특별한 원인 없이 갑자기 청력이 손실되는 것을 돌발성 난청이라고 합니다.
돌방성 난청을 청력 손실외에도 다른 증상들이 동반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귀에서 소리가 나는 이명이라던가 귀가 꽉 찬 느낀이 드는 이충만감 또는 현기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한 쪽 귀에서 돌발성 난청이 발생하며, 한국에서도 10만명덩 10명 꼴로 나타납니다.
돌발성 난청은 30~50대의 연령대에서 주로 나타나는 추이를 보입니다.
돌발성 난청의 원인
돌발성 난청은 대부분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치료에 따른 다양한 예후가 확인되는 걸로 보아 복합적인 원인으로 예상됩니다.
1.급작스러운 소음 노출
2.이어폰이나 헤드셋을 이용하여 장시간 고음으로 듣는 습관
3.극심한 스트레스
4.스트레스
5.자가면역성 질환
6.바이러스 감염
등 의 원인이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의 자가진단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을 시 돌발성 난청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증상이 1회성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회차 반복 하여 발현 시 병원을 내원하여 전문의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1.귀에서 삐 소리가 나는 이명이 들린다.
2.귀가 먹먹하게 막힌듯한 느낌이 든다.
3.똑같은 볼륨인데 평소보다 잘 안들린다.
4.귀가 물속에 있는것 처럼 멍한 느낌이 든다.
5.두통과 어지러움이 있다.
6.알수 없는 현기증이 난다.
7.솜으로 귀를 틀어막은 듯 소리가 작게 들린다.
8.한 쪽 귀가 잘 안들린다.
9.귀에서 울리는듯 한 소리가 난다.
돌발성 난청 대처법
돌발성 난청을 초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을 시 환자분들의 1/3은 정상적으로 청력을 회복하였습니다.
그리고 1/3 은 부분적으로 청력을 회복하였고, 나머지 1/3은 청력을 완전히 잃습니다.
치료가 늦어질 수록 회복률이 낮으니 적절한 치료 시기에 전문의의 진료를 보시기를 권장합니다.